주환바이오.셀, 中 장용제약과 기술이전 계약 체결
고체가글 기술이전 계약맺고 생산 돌입…세계시장까지 공략 확대 (주)주환바이오.셀(대표이사 이은상)의 기술력이 중국으로 진출한다. 주환바이오.셀은 최근 중국 장용제약(지린성 창춘시 소재)과 ‘고체가글’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 기술 전수에 따른 로열티를 받는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장용제약은 30년 전통을 보유한 제약회사로 다시마추출 기원의 신장요독증 치료제를 전문적으로 생산, 중국 내 이 부문의 지배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장용제약 고위 관계자는 “회사가 가진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접목, 중국시장은 물론 유럽 등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적인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이번 기술이전 계약을 추진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특히 회사 측은 이미 3년 전부터 한국의 우수한 기술을 전수 받을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고 있던 중 주환바이오.셀을 만남으로써 신사업 성장동력으로 뷰티·위생 관련 제품을 선정해 이를 현실화시키겠다는 전략을 수립했다고 덧붙였다. 주환바이오.셀은 ‘고체가글’이라는 완전히 새로운 제형과 기능의 구강청결용 제품을 개발, 국내 시장은 물론 중국시장까지 기술 이전을 통한 성과를 일궈내면서 성장가도를 달리고